BMW 고급SUV X5를 드디어 시승 했습니다. 하루 300km 출퇴근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엔지니티비 입니다 오늘 제가 시승 할 차량은 X5 입니다 제 채널의 가장 조회 수가 높은 X5 를 직접 시승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왜 이렇게 X5 를 직접 시승하고 있냐면요 이 차의 차주가 300km를 매일매일 출근을 했는대요 드디어 이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차가 두대라서 두 대를 다 목적지 까지 가져가기가 어렵다고 하셔서 제가 이 X5 를 리뷰해 드리는 대신에 제가 시승을 하기로 했어요

흔쾌히 차를 내주셨거든요 이 차의 차주분이 이사간 곳 까지 차를 안전하게 배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X5 같은 경우는 제가 4월 달에 출고기를 찍었습니다 4월 달에 출고기를 찍었고 그리고 6월 달에 이 차에 오더 시승기를 찍었습니다 지금 8월 현재 엔지니티비가 타보는 x5의 시승기를 찍고 있습니다 두 달의 한번씩 찍고 있구요 이 차가 출고된지 5,6,7,8 4개월 정도가 됐는데요 벌써 키로수가 19300Km 타고 있어요 9300Km 타고 있는데 4개월 동안 19300Km라 ㄷㄷㄷ 와 정말 많이 타고 있죠 X5 이 차 같은 경우는 저의 전 영상에도 많이 나와 있듯이 3000cc 디젤엔진을 가진 퍼스트에디션 입니다 퍼스트에디션은 어떠한 장점이 있냐면 레이져라이트 이 시트가 메리노가죽이 들어가게 되요 옵션을 정말 많이 장착한 그러한 차량입니다 이 차 같은 경우는 출력이 약 260마력 토크가 60토크가 넘는 그렇게 어마어마한 출력을 내는 그러한 차구요 이제 어떠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냐면요 디젤엔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3000cc 디젤엔진은 경험 해본 적이 없습니다 3000cc 디젤 엔진은 이 차가 처음입니다 이 3000cc 디젤엔진의 정숙성 정숙성 면에서는 되게 조용해요 달리고 있을 땐 사실 디젤엔진인지 몰라요 rpm 을 보지 않는 한 디젤엔진인지 뭔지 잘 모를 것 같아요 너무 조용하군요 그러니까 운전자는 알겠지만 옆에 동승 하신 분들은 이 차가 디젤인지 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디젤 소음이 잘 억제 되어 있구요 그리고 BMW 디젤엔진의 가장 큰 장점이 고 알피엠을 사용 할 수가 있어요 한 5000RPM까지 사용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2000cc엔진도 마찬가지 이거든요 5000RPM 이상을 사용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게 달리고 있을 땐 이게 디젤인지 가솔린인지 알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정차중에도 스탑엔고가 적극적으로 시동이 걸릴 때 2000cc 디젤엔진 보다 부드럽게 시동이 걸리기 때문에 또 디젤 같지 않아요 하지만 스탑엔고가 꺼지고 신호대기를 한다거나 조금 고알피엠으로 높은 속도로 가고 있을때 힘이 빠진다거나 할 때 그럴때는 영락없는 디젤엔진 입니다 이 차는 3000cc디젤엔진을 가지고 있는데 디젤엔진이지만 디젤엔진 아닌거 같고 또 디젤엔진 아닌거 같다 생각 할때 디젤임을 일켜주는 그러한 엔진입니다 그리고 스포츠모드에서 좀 더 재밌게 즐기라고 디젤차 나 전기차 이런데 가상의 배기음을 내기 위해서 엑티브사운드가 달려있어요 엑티브사운드가 뭐냐면? 가상배기음이에요 이 차의 스피커에서 가상배기음을 내는게 아니라 외부 배기에 스피커를 달아 놨어요 이거는 순정입니다 그래서 BMW 요새 이런 액티브 사운드를 많이 달아놔요 마세라티 또한 마찬가지에요 기블리디젤 같은 경우도 가상의 사운드를 내고 있는대요 이런 가상의 사운드를 냈을 때 소리가 들리시는 지 모르겠지만 소리가 아주 중후하게 예전에 고 배기량 고마력대의 소리가 납니다 그리니까 중저음의 소리가 나게 됩니다 터널로 들어가서 소리를 한번 들어보면 이게 그렇게 큰 소리는 아니지만 차주가 들을 수 있게 셋팅을 해놨어요 들리시나요? 오로로로롱 하는 소리가 들리시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차량셋팅을 그렇게 해놨습니다 소리가 예전에 중저음 자동차 그러니까 요즘 같이 이렇게 M3나 M4 같이 팝콘 터지는 그런 소리가 아니라 예전에 고마력 고배기량의 그러한 자동차의 셋팅을 해 놨습니다

뭐 엑티브사운드 치고 소리가 나쁘지 않아요 소리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스포티한 주행을 즐김에 있어서 매력적인 소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물론 이게 밖으로 울려퍼지거나 하진않아요 스피커 특성상 소리가 갇혀서 들어옵니다 이 차 같은경우는 BMW의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ID7 가지고 있어서 디자인적인면과 그래픽적인면이 다 최첨단에 BMW 표방하고 있어요 조수석에 탔을땐 몰랐는데 운전석에 타니까 차가 정말 높아요 카니발이 가고 있는데요 엄청나게 높습니다 많이 높아요 조금 더 거짓말을 보태면 약간 버스위에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고요 에어 서스펜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안락한 승차감을 가지고 있어요 에어서스펜션이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어요 이게 조수석에 탔을때 보다 운전자 입장이 되다 보니까 서스펜션의 느낌이 새롭게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제가 조수석에 앉아 있을때는 에어서스펜션이 그냥 뭐!! 에어서스구나 라는정도 뭐 별로 스프링서스나 차이가 없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운전자 입장이 되 보니까 확실히 에어서스펜션이 이러한 요철지날때 나 그리고 코너를 돌때 이럴때 확실히 에어서스펜션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 차량 같은 경우는 토크가 센 차량인데 한번에 훅 치고 나갈 때 에어서스펜션이 토크감을 조금 상쇄시켜줘서 확 치고 나갈때 불쾌함을 조금 더 줄여주는 그러한 맛이 있습니다 날탱이 처럼 나가는게 아니라 고급진 승차감으로 웅 하고 토크감으로 밀어주는 그러한 느낌을 충분히 표현해주고 있어요 토크가 너무 높아서 갑자기 퐉 튀어나가는게 아니라 웅 하고 밀어 주는 느낌이 정말 일품입니다 확실히 조수석에 탈때와 운전석에 탈 때는 느낌이 많이 다르구요 고속도로를 정속 주행 하면서 달리고 있는데요 고속도로를 80키로 정도의 속도로 정속주행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군요~! 출퇴근 하거나 운전을 조금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모드가 있어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반자율주행이라고 하죠 주행보조장치 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 반자율주행이 ID7에 와서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합니다 제 차 5시리즈 같은 경우는 카메라가 두 개가 달려있는데요 이 차 같은 경우는 카메라 3개와 센서가 많아서 하드웨어 적으로 더 많은 보강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반자율 주행, 자동주행보조장치 주행 장치가 정말 많이 똑똑해졌다고 그렇게 알려졌고 차주 또한 반자율 주행 장치가 정말 편하다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지금 부터 앞차를 따라서 반자율 모드로 계속 가겠습니다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확실히 5시리즈 보다 뛰어납니다 많이 뛰어나요 5시리즈는 차선을 읽어 가는 게 불안하다 라는 느낌이 드는데 X5의 ID7의 반자율 주행은 정말 똑똑하네요 bmw 반자율 주행 같은 경우는 차선 인지하는 버튼과 핸들을 조향해주는 버튼 두가지로 나눠져 있었는데 이 차 같은경우는 버튼하나만 누르면 차선과 앞차를 같이 인지를 해요 5시리즈 같은 경우는 앞차를 인지하는 버튼과 차선을 인지 하는 버튼이 각각 두번의 셋팅을 해줬어야 했는데 이 차 같은 경우는 한 번만 셋팅을 해주면 됩니다 버튼하나만 누르면 앞차를 졸졸 따라가고 잘 인지해서 가고요 속도는 화살표 방향으로 줄이면 되구요 그리고 신기한기능이 핸들에 불이 들어오네요 제차랑 조금 다르네요 스티어링 휠을 잡아 할 순간에 멀티펑션 버튼 위에 주황색 시그널이 뜨게 되네요 5시리즈 핸들하고는 전혀다른 시스템입니다 역시 1억천만원짜리 차는 좀 다른거 같네요 엠핸들은 똑같은 멀티펑션 버튼이 조금 달라요 5시리즈 하고 이 걸 타고 300km의 출퇴근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확실히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운전을 해 보니까 이런 세세한 기능들이 제 눈에 들어 오게 확실히 BMW가 이차를 만들때 많은 공을 들였다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차는 3000CC 디젤엔진을 가지고 있어요 디젤엔진 하면 우리가 성능보단 연비 연비를 더 많이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 차의 연비같은 경우를 살펴보면 이렇게 정속주행을 하고 있을 때 순간연비가 17km/l 까지 솟고 있습니다 물론 가속을 하게 되면 10km/l 내외로 왔다 갔다 하게 되네요 고출력 엔진인데 연비 또한 되게 좋네요 300km를 출퇴근 할 수 있는 그러한 능력을 충ㄹ분히 가진 차 입니다

이 차의 장점만 얘기를 했는데요 제가 suv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운동성이 안 좋아서 그럴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suv가 안 좋은 이유는 단 하나에요, 독립적인 트렁크 공간이 없어서 운전을 하다보면 잡소리가 많이 올라온다라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제가 한 5년 동안 스포티지R 이라는 자동차를 탔었는데 트렁크 공간이 분리가 되지 않아서 잡소리들이 운전자에게 다 전해지는 경우들이 생기더라고요 이런건 suv특성상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그러한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suv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지금도 suv를 꺼려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잡소리들이 들어온다라는 얘기에요 그런데 이 차도 그러한 것들은 어떻게 해결을 하지 못 했습니다 두 번째 코너링 성능이 엄청나게 뛰어나지 않습니다 이게 에어서스펜션에 이질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에어서스펜션을 처음 경험해봤고 시승으로 x5 50d를 경험해보긴 했지만 에어서스펜션이 장착된 차를 타고 장거리를 운행적이 그렇게 없거든요 그런데 이게 약간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또한 지금 제가 영상을 찍으면서 이렇게 가고 있는데 멀미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어요 운전자에게 멀미를 조금은 유발 하는 점이 있네요 사실 저는 에어서스펜션 보다는 유압식 댐핑컨트롤 들어가는 서스펜션이 달렸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에어서스펜션의 메리트는 사실 이 차주가 들으면 섭섭해 할 수도 있고 그리고 뭐 여러 구독자분들이 보시면 저 새끼 뭐야 이럴 수도 있는데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에어서스펜션이 그렇게 저에게 확 와닿지 않는다 라는 결론이 내려졌어요 저는 유압식 댐핑컨트롤 서스펜션이 더 좋습니다 이 X5가 suv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게 보이는 그러한 자동차에요 최첨단의 기능을 다 때려 박았어요 7시리즈 버금가는 그런 기능을 다 때려 박아놨습니다 물론 이것보다 더 상의옵션과 상위그래이드인 50d 더 좋겠지만 충분히 저는 30d도 매력이 있다 라고 생각을 해요 이 30d 가 1억500에 취등록세 다 따지면 1억 2천 정도 되고요 그리고 50d가 1억 3천에 취등록세 다 따지면 1억 5천 정도 될 거 같은데 물론 성능이 중요하고 조금 더 옵션 빵빵한 차를 원하시면 50d 사셔도 될 거 같은데 이 3천만원 4천만 원 차이의 갭이 사실 크기 때문에 30d도 정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해요 그 중에 퍼스트에디션 정말 더 매력이 있는 그러한 자동차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거 시승기도 출고기도 찍었고 해서 별로 할 말이 없어요 그 때 인터페이스들을 다 설명 했기 때문에 운전자로서 타본 x5의 느낌은 결과적으로 장말 편하고 안락하고 이 차를 타고 300km를 6개월 동안 어떻게 출퇴근 했는지 공감이 가고 수긍이 되는 그러한 내용 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엔지니티비의 X5운전자 시승기 모드 였구요 얌전하게 말 그만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x5 정말 좋은 찬데 가격이 너무 조금 비싸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할인이 없고 하니까 조금 더 기다리셔야 되나? 이제 BMW 할인 정책이 없나 암튼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엔지니티비 였구요 휴게소에 들어가서 좀 쉬다가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엔지니티비이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시승 이벤트 다녀왔어요⭐️ V60CC vs XC60 비교 (Volvo V60 Cross country) [SUB]

오늘은 우리가 만난지 3495일 결혼한지 547일째 입니다 오늘 우리 어디 가나요? 오늘 저희는 볼보 시승행사에 갑니다 왜 가나요? 더 뉴

이름이 뭐였더라? 이름도 모르는데 가는거야? The new V60 크로스컨트리 그거 타러 갑니다 우리 차랑 그차랑 뭐가 더 좋은지 배틀해보자 근데 곰곰이가 더 좋을거야 곰곰이가 최고야 볼보 광안전시장에 도착했어요 우리 담당 딜러님 만남 영상 촬영 중인가요? 예쁘게 나와야 되는데 패드를 이용해서 시승 신청을 했어요 신문물에 당황하고 있네 아니야 당황하지 않아 멋진 케이터링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정이 염색했어요 이쁘지요? 맛있어 남편을 찍어주기로 했는데 시선이 자꾸 저쪽으로 가네요 시승행사라서 선물도 받았어요 무선충전 가능한 마우스패드 내가 쓰도록 할게 남편은 무선충전이 안되는 폰을 쓰고 있어요 핸드폰을 바꿔야 겠다 시승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전시차를 구경했어요 실내가 거의 우리차랑 비슷한 것 같아 근데 조금 더 낮은 것 같아 선물로 카카오톡 볼보 이모티콘을 받았어요 과연 시간안에 할 수 있을 것일까 (시승 하기 전) 시간안에 성공했어 드디어 V60CC 시승 저희 계약 때는 시승 제가 했잖아요 그 때 오빠야가 무서워서 안했대요 낯선차는 무서워 느낌이 좀 다른 것 같아요 낮으니까 거의 승용차 느낌인 것 같아요 가운데 자리가 조금 불편할 듯 탁 트인 파노라마 선루프 고급스러운 내부 딜러와 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승했어요 시승 종료 어땠어? 시승? 타보니까 승차감은 우리차보다 V60CC가 더 좋았던 것 같아 아니야 그럴리없어 그거 말고는 우리차가 더 좋아 뭐가? 그거 말고는 뭐가 좋은데? 우리차는 차가 커서 듬직해 그리고 차체가 높아서 나는 더 편한 것 같아 그리고 우리차는 트렁크가 크잖아 V60CC도 트렁크가 작은편은 아닌데 XC60과 비교해서는 작은 느낌이야 그리고 앞에 그릴이랑 휠이 내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가격이 좋잖아 가격이 XC60 보다 거의 2000만원 정도 싸잖아 실내 디자인이 거의 똑같아 뒷자리가 우리차는 불편하긴 하지만 5인승인데 그 차는 5인승은 안될 것 같아 가운데가 너무 튀어나와서 앉으려면 다리가 불편해 그러면 양쪽에 있는 사람들도 불편해 그래서 4인승 인 것같아 그게 좀 단점인 것 같아 근데 그 부분 말고는 괜찮은 것 같아 저는 시승 행사를 처음 가봤는데요 좋았어요 먹을 것도 주고, 선물도 주고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가 일찍 간다고 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볼보차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혹시나 볼보차에 관심이 있거나 V60CC 관심 있으신 분은 대기가 엄청 길대요 그래서 먼저 계약을 하시고 나중에 고민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볼보가 차는 이쁘게 만드는데 물량이 적어요 오늘 저희 V60CC 시승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X4 20d M Sport pkg. (G02) / SAC X4 / 플라멩코레드 C06 / 블랙시트 (MAH7) / 내외관 차이 간단리뷰 (4K 유튜브 자막)

안녕하십니까 BMW 코오롱모터스 삼성 전시장 인증 영업 직원 김호섭입니다 오늘은 BMW X4 20d M Sport pkg 차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X4 차량의 전체 리뷰를 아직 못 보셨다면 우측 상단에 카드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고 계신 차량은 BMW X4 20d M Sport pkg 플라멩코 레드, 블랙 시트 차량입니다 측면의 M 레터링과 에이어 브리더 형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휠의 아치 주변도 X-line pkg와 달리 보디 컬러로 마감되었습니다

휠은 19인치 M Sport 전용 휠이 적용되었으며, 브레이크 역시 M Sport 옵션의 전륜 4P 후륜 1P 이 적용되었습니다 M Sport X 차량은 M Sport 브레이크가 없고 X-line pkg 와 같이 대시보드가 가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X4 차량의 보디 쉐입은 언제 봐도 압권입니다 후면의 차이점은 범퍼 하단에 M Sport pkg

전용 디퓨져와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어 보다 강력한 후면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트렁크를 열어 보면 동급 최대 적재공간인 525L 폴딩 시 1430L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MW X4 20d M Sport pkg 차량 역시 런-플랫 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트렁크 하단을 추가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트렁크의 선반을 간단히 보관할 수 있습니다 런-플랫 타이어가 궁금하시다면 우측 상단의 카드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측면을 열어 보시면 비상 삼각대와 약간의 짐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국내 차량의 응급 처치 키트는 삭제되었습니다) 좌 우측 상단에는 가방 등을 걸 수 있는 훅을 사용할 수 있고, 하단을 보시면 레일이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이 화물을 편리하게 고정할 수 있는 고정 장치가 있습니다 간단히 위치 변경, 그리고 불필요할 경우 제거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화물을 바닥에 단단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트렁크 우측을 보시면 12V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시가잭이 있어 캠핑 시, 차량용 냉, 온장고, 랜턴 등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동식 트렁크 적용해서 버튼으로 트렁크를 작동할 수 있고,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통해 키를 꺼내지 않고 발 동작만으로도 트렁크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플라멩코 레드 색상이 정말 매혹적이고 BMW X4 20d M Sport pkg 차량과 잘 어울립니다 다음은 뒷좌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도어를 열어 보면 깔끔한 알루미늄 트림과 버네스카 천연 가죽에 흰색 스티치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버네스카 가죽 시트는 4:2:4 분할 폴딩을 지원하며,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앞좌석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뒷문과 동일하게 알루미늄 트림과 버네스카 가죽에 흰색 스티치로 고급스럽게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M Sport pkg 전용 도어 씰도 이 차량이 M Sport 차량임을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입니다

천장 마감소재도 M Sport 차량의 특징인 검은색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옵션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앞 범퍼 하단의 3분할 된 에어 인테이크 형상 또한 이 차량이 M sport 차량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운전석입니다 LCD 계기판, M Sport pkg 전용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버네스카 가죽의 스포츠 시트에는 요추지지대 기능이 포함됩니다 오늘은 BMW X4 20d M Sport pkg 플라멩코 레드 색상 차량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제 영상이 도움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MW 4세대 X5 시승행사, 외신 반응은?

BMW 4세대 X5 시승행사, 외신 반응은? BMW가 미국 애틀란타에서 4세대 신형 X5 시승행사를 치렀다 X5는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장르를 개척한 모델이자, 1999년 첫 선을 보인 뒤 전 세계에 220만 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신형은 이전보다 더욱 크고 강렬한 디자인을 밑바탕 삼아 화끈한 주행성능,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을 갖춰 등장했다 시승에 참가한 외신 기자들의 평가는 어땠을까?  존 벨츠 스나이더 기자  소속 존 벨츠 스나이더(John Beltz Snyder) 기자는 “신형 X5의 외모는 몇 가지 단순한 직선으로 강조했다  앞쪽의 키드니 그릴은 이전보다 훨씬 크고 재미있으며 테일램프는 LED가 더욱 얇고 머플러를 범퍼에 통합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내는 BMW의 디자인 노하우가 담겼다  천공 가죽시트의 모양과 느낌이 좋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 나무와 가죽을 결합해 쾌적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인테리어의 핵심은 8시리즈에서 선보인 크리스털 기어레버”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형 X5는 BMW의 최신 운영체제인 i드라이브 7을 쓰는 최초의 모델이다  우리는 과거에 i드라이브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메뉴가 다양하며 이동하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신형은 마침내 제대로 개선했고 중앙의 대형 디스플레이는 많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고, 제스처 컨트롤은 여전히 어색함을 느꼈지만 원하는 정보를 알맞게 띄워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신형 X5는 새로운 편의장비가 많다  자동 주차 시스템은 출차도 돕는데, 역 경로를 추적해 까다로운 차고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  게다가 스마트폰을 키로 쓸 수 있으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깔아 컨시어지 서비스, 실시간 날씨 및 교통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흥미롭게도 X5는 비밀장치 같은 냉각 및 온열 컵홀더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주행 성능은 어떨까? 그는 “X5 오프로드 패키지엔 에어 서스펜션이 들어갔다 굽잇길에서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차체 기울임을 잘 관리하며 비포장도로에선 진동과 소음을 모두 흡수한다 피렐리 P제로 여름용 타이어를 신었지만, 미끄러운 진흙 언덕길도 오를 만큼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X5의 서스펜션은 우리를 수평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시트 통풍 기능을 켜고, 차가운 음료를 마시며 편안하게 험로를 달릴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브랜든 터커스 기자  소속 브랜든 터커스(Brandon Turkus) 기자는 “신형 X5는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나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러나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흥미롭다  그는 “나는 BMW가 헤드램프를 다듬은 것처럼 테일램프도 줄였으면 좋겠다  최악의 경우 기아자동차 쏘렌토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실내는 안락함이 특히 인상적이다  시트는 다양한 신체 유형에 맞춰 조절할 수 있고, 가족 여행을 견딜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노면 소음과 풍절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7 4인치(약 950㎜)인데 메르세데스-벤츠 GLE보다 1인치 작고, 아우디 Q7보다 1

4인치 작다”고 전했다  또한 “제스처 컨트롤은 흥미로운 기술이지만 여전히 유용하다고 느낄 만큼 정확하거나 빠르지는 않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주행 성능에 대해선 “신형 X5는 오프로드에서 훌륭하지만 포장도로에서 훨씬 더 행복하다  볼륨 모델은 x드라이브 40i이며 직렬 6기통 3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품고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 9㎏‧m를 낸다

 선형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동력을 보내 인상적이며 굳이 V8 엔진을 얹은 x드라이브 50i가 생각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X5의 사륜 조향 시스템은 고속에서 4개의 바퀴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회전 시켜 안정성을 높인다  저속에선 뒷바퀴가 앞과 반대로 움직여 선회 반경을 줄이고 민첩성을 높인다  이런 장비는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와 같은 고성능 모델엔 좋은 일이지만, X5에서는 예측하기가 부자연스럽고 어렵다고 느꼈다  일반적인 주행 환경에서 너무 빨리 회전을 시작하는데, 코너에서 경쾌하지만 생명이 없는 스티어링과 만나 만족스럽지 않다”고 전했다

 제이크 린지먼 기자  소속 제이크 린지먼(Jake Lingeman) 기자는 “X5의 x드라이브 시스템은 험로에서 인상적이다  가파른 진흙길을 올라가는 게 무척 쉽다  내리막에선 언덕길 보조 시스템을 눌러 속도를 제어하는데, 특히 카메라 각도가 놀랍다  접근하고 있는 모든 바위와 나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카메라가 멀리 떨어져서 내 차를 보여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다른 기자들과는 달리 “중형 SUV에서 1t(톤) 남짓의 가벼운 차 느낌이 필요하지는 않다  앞 더블 위시본, 뒤 멀티링크 서스펜션은 놀라울 정도로 노면 요철을 잘 흡수한다  피렐리 P제로 런플렛 타이어조차 승차감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그는 “x드라이브 40i는 부드럽고 조용하며 8단 자동변속기도 완벽하다  전혀 V8 엔진 얹은 상위 모델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아이들링 스톱&스타트 시스템은 작동 시 거의 소음이 들리지 않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BMW는 4세대 X5를 오는 11월 북미 시장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6만1,695달러(한화 약 6,838만 원, 시승차는 8만1,230달러 : 한화 약 9,004만 원)부터 시작한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BMW

간단 시승 BMW X1, 전천후 SAC의 잠재력이란?

간단 시승 BMW X1, 전천후 SAC의 잠재력이란? BMW 코리아가 지난 2월 26일 인천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자사의 콤팩트 SAV(Sports Activity Vehicle) X1(F48)을 출시했습니다 더불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간단한 시승회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과연 6년만에 돌아온 X1은 어떤 맛일까요? 플랫폼까지 바꾼 변신 BMW X1은 지난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뒤 6년이 지난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2세대 모델로 거듭났습니다 이전에는 FR 구동계를 바탕으로 왜건에 가까운 형태였다면 이번에는 FF 플랫폼으로 변경하면서 전체 길이는 4,439mm로 조금 짧아졌지만 오히려 실내는 더 넉넉해졌습니다 트렁크도 이전보다 85L나 확대된 505L에 이릅니다

새로운 BMW X1은 1세대 모델인 E84 X1과 디자인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프런트 그릴이 더 커지고 또렷해졌으며, 범퍼 하단부의 공기흡입구도 한층 키워 공격적인 스타일을 과시합니다 휠도 은색과 검은색을 혼용해 입체감을 줬고, 측면 캐릭터 라인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입니다 뒷부분의 모습은 최신 BMW SAV와 같은 스타일로 패밀리룩을 이뤘고, 배기구도 트윈 형태로 날렵합니다 실내는 BMW의 가장 작은 크로스오버임에도 특별히 작다는 인상을 주지 않네요

헤드룸과 레그룸도 적당했고, 스티어링 휠도 이 체급의 크로스오버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시트포지션은 SUV답게 약간 높지만 부담스럽지 않았고, 타고 내리기에도 편안했습니다 1세대 BMW X1이 전반적으로 세단을 베이스로 한 모델이었다면 이번 신형 BMW X1은 정통파 SUV의 모습을 더 확고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착착 감기는 움직임 시승은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마련된 3가지 코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슬라럼과 브레이킹 그리고 선회 등이 어우러진 짐카나, 모랫길과 웅덩이 등이 있는 오프로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의 트랙주행이었습니다 신형 BMW X1의 모든 성능을 확인해 보기에는 턱없이 짧은 시간과 코스였습니다 하지만 이 짧은 시승시간과 코스에서도 BMW X1은 꽤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BMW X1 시승차는 20L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앞바퀴를 굴립니다 터보차저와 솔레노이드 밸브 인젝터가 내장된 커먼레일 연료 직분사 장치를 통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

8kgm를 발휘하지요 이전보다 6마력, 토크는 20kgm가 올랐습니다 먼저 돌입한 오프로드 코스는 사실 BMW X1에겐 가장 걸맞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오프로드를 지향하는 차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모랫길에서 바퀴가 빠져도 BMW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는 충실히 움직여줬고, 전후로 구동력을 나눠가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오르막길에서는 X1의 넉넉한 토크로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었고, 내리막길에는 HDC(hill descent control)가 제동력을 스스로 조절해 가면서 안정적으로 내려왔습니다 HDC는 기어봉 옆의 버튼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어진 짐카나 코스에서 BMW X1의 실력이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후륜구동에 비해 조종성에서는 불리한 듯 했지만 급격한 회전 구간에서는 오히려 차분하게 돌아나갔습니다 단단한 서스펜션 덕분에 슬라럼 코스에서도 한쪽으로 쏠리는 무게를 잘 받혀주었고, 롤의 양도 생각보다 적어서 핸들링이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트랙에서 세이프티카로 나선 BMW M6에는 턱없이 부족했지만 시원하게 주행을 즐길 수는 있었습니다 엑셀 반응에 정확히 응답하는 X1의 디젤엔진은 이내 차체를 시원하게 밀어주었고, 선회구간에서는 안정감 있게 궤적을 그려나갔습니다 차체 진동은 생각보다 컸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서스펜션이 워낙 단단하게 세팅되어 전반적으로 다소 딱딱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제동상황에서도 차체가 크게 기울지 않았고, 이어진 급가속 상황에서도 빠르게 가속력이 전달되면서 코너를 이탈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잘 버텨주면서도 민첩하고 주행성능에서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130km 이상이나 혹은 4,000rpm 언저리 부분에서는 힘이 ‘스르륵’ 하고 빠져버립니다 차속을 시원하게 가속해주지는 못하고 출력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물론 일반적인 영역은 아니지만 BMW X1이 주행성능에 있어서 탁월함을 이야기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ditor’s note 신형 BMW X1의 가격은 xDrive 20d는 5,630만원이며 M 스포츠 패키지를 추가하면 5,810만원(개소세 인하분 적용) 이 클래스의 소비자들에게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내외의 품격은 실용적이면서도 만듦새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부드러운 주행감각보다는 좀 더 직관적이고 단단한 주행감각 그리고 BMW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맞네요

[시승기] ‘키 큰 쿠페’, BMW X4

[시승기] '키 큰 쿠페', BMW X4 【카미디어】 정광수 기자 = BMW X4는 ‘키가 큰’ 쿠페다 일견 SUV처럼 보이긴 하지만 SUV의 묵직한 성정은 어디에도 없다

낮은 무게 중심과 경쾌한 주행감 등 쿠페의 특징이 많이 흘러나온다 BMW X3를 기본으로 엉덩이만 깎아낸 걸로 생각했는데, 성격이 완전 다르다 이 차는 ‘키가 큰’ 쿠페다 겉모습미끈한 실루엣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SUV의 틀을 깨기 위해 여기저기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X3보다 낮은 차체, 날렵하게 떨어지는 지붕 라인이 이채롭다 전체적인 느낌은 형님뻘인 BMW X6와 비슷하다 출시 전부터 '베이비 X6'라고 불렸을 정도다 하지만 컴팩트한 크기 덕분에 X6보다 쿠페 느낌이 짙게 풍긴다 일명 ‘앞트임 헤드램프’와 새로운 키드니 그릴을 앞세워 존재감을 가득 채웠다

범퍼에 커다란 공기흡입구를 그려 넣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보닛에 날카로운 굴곡 역시 바람을 가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매끈하게 떨어지는 지붕 라인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매력적이다 뒷바퀴를 감싸고 도는 주름도 인상적이다 X6에 먼저 그려 넣었던 것을 X4에도 그대로 가져왔다

시승했던 X4는 M스포츠패키지가 추가된 모델로, 19인치 휠과 보디컬러 장식 등으로 역동적으로 꾸며졌다 참고로 2리터 디젤 모델엔 모양이 다른 19인치 휠이 적용돼있다 또한 출시 초기에만 살 수 있었던 ‘라이트패키지’에는 18인치 휠이 끼워져 있다 속모습실내는 X3와 똑같다 시승한 차는 M sport 패키지가 적용돼 곳곳에 M엠블럼이 박혀있다

M로고가 박힌 두툼한 핸들을 중심으로 문지방이나 풋-레스트 등에도 M로고가 반짝 거린다 시트 역시 옆구리에 공기를 불어 넣어 팽팽하게 감싸주는 전용 시트가 들어가 있다 X3와 X4의 가장 큰 차이는 뒷좌석이다 쿠페처럼 뒷부분을 매끄럽게 깎아내면서 뒷좌석 머리 공간 역시 다소 옹색해졌다 신장 180cm가 넘는 이들에겐 천정에 머리가 스치기도 한다

날렵하게 뒤를 깎아서 트렁크의 절대 부피는 줄어들긴 했지만 사용하는 데는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트렁크가 더 넓게 열리기 때문에 큰 짐을 넣고 빼기가 수월할 것 같다 달리는 느낌잘 달린다 경쾌하게 속도를 올리고 바닥에 붙어 질주하는 느낌이 영락없는 쿠페다 디젤엔진이 들어 있는 사륜구동자동차이지만, 가솔린엔진이 달린 쿠페처럼 아스팔트 위를 미끄러진다

무게 중심도 낮게 깔려서 달리는 내내 안정감을 준다 시승한 X4 x드라이브 30d M 스포트 패키지에는 3리터 터보 디젤엔진이 들어가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571kgm을 발휘한다 디젤엔진이지만 6기통엔진이라 진동이나 소음은 크지 않다

여기에 맞물리는 8단 자동변속기는 변속이 아주 민첩하다 듀얼클러치 못지않은 변속 스피드가 인상적이다 업-시프트는 물론, 다운-시프트까지 의연하게 조작된다 승차감은 적당히 팽팽하고 적당히 부드럽다 도로의 굴곡을 침착하게 누르며 차체의 기울어짐을 팽팽하게 잡아준다

특히 속도를 올릴수록 바닥에 붙은 주행감은 아주 인상적이다 또한 뒷부분을 날렵하게 깎은 탓인지, 고속주행에서도 바람 소리가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 사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가 들어가 궂은 날씨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에코프로, 컴포트, 스포트, 스포트 플러스 등 네 가지 모드로 달릴 수 있다 모드를 바꿀 때마다 핸들의 무게와 변속 포인트 등도 함께 바뀐다

놓치면 안 되는 특징우리나라에는 2리터 190마력 디젤엔진이 들어간 20d 모델과 3리터 258마력 디젤엔진이 들어간 30d 모델이 들어온다 20d 모델에는 비포장길에서 차체를 보호하는 언더 커버 등이 붙어 있는 ‘X라인’이 기본 적용됐고, 30d 모델에는 역동감이 물씬 풍기는 M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홈페이지에는 X4 20d ‘라이트패키지’도 있는데, 이건 1인치 작은 18인치 휠이 끼워져 있어 100만원 저렴하다 다만, 이 모델은 출시 초기에만 잠깐 팔았던 것으로, 현재는 구입할 수 없다고 한다 해외에는 306마력 가솔린 엔진이 달린 35i 모델, 313마력 디젤 엔진이 달린 35d 모델 등도 있다

이중 35d 모델에는 드래그 레이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론치-컨트롤까지 달려 있다고 한다 ▲ 위가 BMW X4, 아래가 BMW X3 기억해야 할 숫자들BMW X4는 X3를 기본으로 지붕을 날렵하게 깎아 만들었다 X3와 폭과 너비는 같지만, 지붕이 54cm 낮고 길이는 1

4cm길다 날렵한 지붕의 효력은 성능 제원표에도 드러나 있다 258마력 3리터 디젤엔진이 들어간 X3 30d는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59초가 걸리지만, 같은 무게에 같은 엔진, 같은 변속기가 달린 X4는 01초 단축한 5

8초에 도달한다 또한 최고시속 역시 X3는 232km인데 반해 X4는 2km/h 우월한 234km/h다 가격은 20d X라인 모델이 7,020만원, 30d M스포츠패키지 모델은 8,690만원으로 같은 급의 X3보다 3~400만 원가량 비싸다

[시승기] 내년이 주목되는 기대주..BMW X3 xDrive 30d【24/7 카】

[시승기] 내년이 주목되는 기대주BMW X3 xDrive 30d 국산⋅수입차를 불문하고 모든 브랜드가 SUV에 혈안이다 SUV가 집권한 현 시대엔 소형과 대형의 차별도 없다 2000만원대의 소형 SUV부터 1억을 훌쩍 넘는 럭셔리 SUV까지, 모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BMW가 3세대 X3를 선보였다 차체 사이즈는 동일한 수준이지만, 휠 베이스가 50mm 늘어나 거주성도 높아졌고 주행 성능과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여기에 가격을 동결하고 일부 트림에선 약 300만원 수준의 가격 인하를 단행하는 등 BMW는 SUV 시장에서의 외연 확대에 나서는 모양새다 서울과 여주를 오가는 왕복 190km 구간에서 BMW X3의 최상위 라인업 X3 30d M스포츠패키지를 시승했다 담대한 느낌의 외관 디자인 키드니 그릴로 대표되는 BMW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탓일까, 기존의 X3보다 다소 부드러워진 부분들이 보이지만, X3는 온전히 BMW 그 자체로 보여진다 담대한 모습이다

굵직한 보닛의 캐릭터 라인과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전면부 외관은 SUV 특유의 단단하고 강인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풀 LED 방식이 채용된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약간은 언밸런스 하다는 생각이다 보디빌더의 단단한 몸을 가진 앳된 중학생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디테일 자체는 훌륭하지만, 조금 더 날렵하게 다듬었어도 좋은 디자인이었을 것 같다 측면부 디자인 또한 BMW 그대로의 디자인이다 전륜과 후륜의 휠 아치 볼륨감은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윈도우 라인을 따라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은 정갈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일부 2세대 X3의 외관을 계승한 모습이 보이지만, 여러 형태로 꺾인 테일램프 형상은 다소 복잡하다는 느낌을 준다 다소 정갈한 헤드램프 디자인과는 상반된 이미지를 준다는 게 위안거리라면 위안거리다 ■ 넉넉해진 2열 공간 편의사양 구성도 대폭 강화 인테리어 디자인은 최근 BMW의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변화를 맞았다

BMW 특유의 인스트루먼트 패널 구성은 제법 많은 BMW를 경험해보며 조작에 익숙해졌지만, 다소 심심한 맛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다 우레탄 재질 대신 인조 가죽 사용 비중이 늘어난 대시보드 부위는 촉감과 조립 품질 등 많은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점은 칭찬할 만 하다 다이얼을 이용해 조작하던 기존의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터치 스크린과 제스처 컨트롤을 도입해 조작감이 향상된 것도 만족스럽다 터치 스크린은 정전식 터치 센서를 적용해 버벅거림과 지연 현상 없이 매끄러운 움직임을 보인다 이 밖에도 1열 통풍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등 많은 부분에서 상품성이 강화된 점은 단연 반길 만 하다

2열은 만족스럽다 특히 국산 SUV처럼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유독 반갑다 휠베이스가 50mm 길어진 탓에 2세대 X3 대비 2열 거주성도 넉넉해졌다 키 181의 성인 남성이 앉은 상황에도 담배갑 한 개 정도 수준의 넉넉한 레그룸이 확보된다 ■ 거침없는 주행 성능

모래 언덕도 가뿐 시승은 온로드와 오프로드 등 2 종류의 코스에서 진행됐다 온로드 주행 구간에서 느껴본 기본적인 주행 질감은 다이내믹함과 부드러움이 정확히 양립한다 자칫 여기서 더 다이내믹하다면 장거리 주행에선 다소 피곤한 모습을 보이기 좋았을 듯 하다 기본적으로 주행 상황 및 정차 상태에서의 정숙성은 매우 만족스럽다

30리터 6기통 디젤 특유의 매끄러운 회전 질감도 만족스럽거니와, 전 구간에서 두텁게 발생하는 633kgm의 토크는 언제든 약 2톤에 달하는 거구를 충분히 끌고 나갈 준비를 갖춘다 최고 출력은 265마력에 달한다 애초에 토크도 넉넉하고 변속기도 다단화 된 탓에 엔진 회전계가 늘상 낮게 위치해있는 모습은 제법 인상적이다

제한속도를 넘긴 고속 구간에서도 2000rpm을 갓 넘기는 수준일 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엔진 회전수가 낮게 머무르는 만큼 고속 주행 시 정숙성 측면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특히나 체감 속도가 한참 낮게 느껴지는 고속 안정성도 수준급인 탓에 문득 계기판을 보면 속도계가 4시 방향을 가르키고 있는 상황에 직면한다 와인딩 로드에서의 핸들링은 SUV의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BMW 답다는 생각이다

높은 무게중심 탓에 꿀렁이는 모습을 보일 만도 하건만, 아주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 X3는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와 궁합을 맞춰 기대 이상의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안정적으로 배분하는 xDrive와 주행 상황에 맞는 댐핑 능력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의 궁합 덕분이다 이 탓인지 코너에서 속도를 점차 올리며 몰아붙여도, 언더스티어가 발생할 만 한 상황임에도 아무런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오프로드 주파 능력도 거침없다 온로드에서 제법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인 모습과는 반전된 모습이다

자갈길과 바윗길 주행은 차체와 서스펜션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 일일 지언정, 막상 운전자에게 전달되는 충격은 미미한 수준이다 차체가 좌우 혹은 상하로 요동치는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다면, 운전자의 신체로 전달되는 충격은 아주 미세한 수준이다 오프로드 코스에 모랫길이 포함된 점은 다소 염려됐지만, 이 또한 전혀 어려움 없이 주파하는 모습을 보인다 0에서 100까지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는 xDrive는 특정 바퀴가 헛도는 상황이 감지될 경우 해당 바퀴의 동력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탓에 바퀴가 헛돌 수 있는 모래언덕에서도 안정적인 그립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 X3

BMW의 내년 상반기 실적을 기대케 하는 X3는 차 자체도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가격도 상당히 공격적인 수준이다 잘 팔릴 것 같다는 뜻이다 X3의 주력 트림으로 점쳐지는 20d 모델들의 경우 가격이 동결됐다 휠 베이스가 더 넓어지고, M 스포츠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다양한 신규 사양이 추가됐음에도 말이다

시승한 30d 모델의 경우 또한 약 200만~300만원 수준의 가격 인하가 단행됐다 수요가 크지 않은 고급 트림이지만, BMW가 얼마나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단행한 것인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가격에 사기에 충분한가’라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 도로 상황을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풍부한 편의사양, 넉넉한 2열 공간으로 짐작컨대,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충분하다 문제는 물량 수급이다

BMW코리아의 볼륨 모델인 신형 5시리즈는 초기 물량 수급 탓에 제대로 된 신차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내년 상반기 실적을 위해서라면 X3의 물량은 충분히 확보 되어야 할 것이라는게 기자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BMW는 내년 상반기 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하다 X3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6580만~836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시승한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의 가격은 8360만원

[시승기] 내년이 주목되는 기대주..BMW X3 xDrive 30d【24/7 카】

[시승기] 내년이 주목되는 기대주BMW X3 xDrive 30d 국산⋅수입차를 불문하고 모든 브랜드가 SUV에 혈안이다 SUV가 집권한 현 시대엔 소형과 대형의 차별도 없다 2000만원대의 소형 SUV부터 1억을 훌쩍 넘는 럭셔리 SUV까지, 모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BMW가 3세대 X3를 선보였다 차체 사이즈는 동일한 수준이지만, 휠 베이스가 50mm 늘어나 거주성도 높아졌고 주행 성능과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여기에 가격을 동결하고 일부 트림에선 약 300만원 수준의 가격 인하를 단행하는 등 BMW는 SUV 시장에서의 외연 확대에 나서는 모양새다 서울과 여주를 오가는 왕복 190km 구간에서 BMW X3의 최상위 라인업 X3 30d M스포츠패키지를 시승했다 담대한 느낌의 외관 디자인 키드니 그릴로 대표되는 BMW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탓일까, 기존의 X3보다 다소 부드러워진 부분들이 보이지만, X3는 온전히 BMW 그 자체로 보여진다 담대한 모습이다

굵직한 보닛의 캐릭터 라인과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전면부 외관은 SUV 특유의 단단하고 강인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풀 LED 방식이 채용된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약간은 언밸런스 하다는 생각이다 보디빌더의 단단한 몸을 가진 앳된 중학생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디테일 자체는 훌륭하지만, 조금 더 날렵하게 다듬었어도 좋은 디자인이었을 것 같다 측면부 디자인 또한 BMW 그대로의 디자인이다 전륜과 후륜의 휠 아치 볼륨감은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윈도우 라인을 따라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은 정갈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일부 2세대 X3의 외관을 계승한 모습이 보이지만, 여러 형태로 꺾인 테일램프 형상은 다소 복잡하다는 느낌을 준다 다소 정갈한 헤드램프 디자인과는 상반된 이미지를 준다는 게 위안거리라면 위안거리다 ■ 넉넉해진 2열 공간 편의사양 구성도 대폭 강화 인테리어 디자인은 최근 BMW의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변화를 맞았다

BMW 특유의 인스트루먼트 패널 구성은 제법 많은 BMW를 경험해보며 조작에 익숙해졌지만, 다소 심심한 맛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다 우레탄 재질 대신 인조 가죽 사용 비중이 늘어난 대시보드 부위는 촉감과 조립 품질 등 많은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점은 칭찬할 만 하다 다이얼을 이용해 조작하던 기존의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터치 스크린과 제스처 컨트롤을 도입해 조작감이 향상된 것도 만족스럽다 터치 스크린은 정전식 터치 센서를 적용해 버벅거림과 지연 현상 없이 매끄러운 움직임을 보인다 이 밖에도 1열 통풍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등 많은 부분에서 상품성이 강화된 점은 단연 반길 만 하다

2열은 만족스럽다 특히 국산 SUV처럼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유독 반갑다 휠베이스가 50mm 길어진 탓에 2세대 X3 대비 2열 거주성도 넉넉해졌다 키 181의 성인 남성이 앉은 상황에도 담배갑 한 개 정도 수준의 넉넉한 레그룸이 확보된다 ■ 거침없는 주행 성능

모래 언덕도 가뿐 시승은 온로드와 오프로드 등 2 종류의 코스에서 진행됐다 온로드 주행 구간에서 느껴본 기본적인 주행 질감은 다이내믹함과 부드러움이 정확히 양립한다 자칫 여기서 더 다이내믹하다면 장거리 주행에선 다소 피곤한 모습을 보이기 좋았을 듯 하다 기본적으로 주행 상황 및 정차 상태에서의 정숙성은 매우 만족스럽다

30리터 6기통 디젤 특유의 매끄러운 회전 질감도 만족스럽거니와, 전 구간에서 두텁게 발생하는 633kgm의 토크는 언제든 약 2톤에 달하는 거구를 충분히 끌고 나갈 준비를 갖춘다 최고 출력은 265마력에 달한다 애초에 토크도 넉넉하고 변속기도 다단화 된 탓에 엔진 회전계가 늘상 낮게 위치해있는 모습은 제법 인상적이다

제한속도를 넘긴 고속 구간에서도 2000rpm을 갓 넘기는 수준일 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엔진 회전수가 낮게 머무르는 만큼 고속 주행 시 정숙성 측면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특히나 체감 속도가 한참 낮게 느껴지는 고속 안정성도 수준급인 탓에 문득 계기판을 보면 속도계가 4시 방향을 가르키고 있는 상황에 직면한다 와인딩 로드에서의 핸들링은 SUV의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BMW 답다는 생각이다

높은 무게중심 탓에 꿀렁이는 모습을 보일 만도 하건만, 아주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 X3는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와 궁합을 맞춰 기대 이상의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안정적으로 배분하는 xDrive와 주행 상황에 맞는 댐핑 능력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의 궁합 덕분이다 이 탓인지 코너에서 속도를 점차 올리며 몰아붙여도, 언더스티어가 발생할 만 한 상황임에도 아무런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오프로드 주파 능력도 거침없다 온로드에서 제법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인 모습과는 반전된 모습이다

자갈길과 바윗길 주행은 차체와 서스펜션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 일일 지언정, 막상 운전자에게 전달되는 충격은 미미한 수준이다 차체가 좌우 혹은 상하로 요동치는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다면, 운전자의 신체로 전달되는 충격은 아주 미세한 수준이다 오프로드 코스에 모랫길이 포함된 점은 다소 염려됐지만, 이 또한 전혀 어려움 없이 주파하는 모습을 보인다 0에서 100까지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는 xDrive는 특정 바퀴가 헛도는 상황이 감지될 경우 해당 바퀴의 동력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탓에 바퀴가 헛돌 수 있는 모래언덕에서도 안정적인 그립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 X3

BMW의 내년 상반기 실적을 기대케 하는 X3는 차 자체도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가격도 상당히 공격적인 수준이다 잘 팔릴 것 같다는 뜻이다 X3의 주력 트림으로 점쳐지는 20d 모델들의 경우 가격이 동결됐다 휠 베이스가 더 넓어지고, M 스포츠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다양한 신규 사양이 추가됐음에도 말이다

시승한 30d 모델의 경우 또한 약 200만~300만원 수준의 가격 인하가 단행됐다 수요가 크지 않은 고급 트림이지만, BMW가 얼마나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단행한 것인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가격에 사기에 충분한가’라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 도로 상황을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풍부한 편의사양, 넉넉한 2열 공간으로 짐작컨대,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충분하다 문제는 물량 수급이다

BMW코리아의 볼륨 모델인 신형 5시리즈는 초기 물량 수급 탓에 제대로 된 신차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내년 상반기 실적을 위해서라면 X3의 물량은 충분히 확보 되어야 할 것이라는게 기자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BMW는 내년 상반기 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하다 X3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6580만~836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시승한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의 가격은 8360만원

[시승기] SAV의 전형적인 車…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2)

[시승기] SAV의 전형적인 車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2) [사진]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실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이 묻어난다 앰비언트 라이트나 웰컴 라이트 카펫은 세련미를 더한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센사텍 가죽 소재를 적용했다

버튼류는 최소화 시켜 주행에서 운전자의 집중도를 높였다 대형의 전동식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는 개방감뿐 아니라 야간에도 분위기를 높인다 휠베이스는 50mm가 더 길어져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 나무랄데 없는 다이내믹한 주행감각 [사진]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예산 예당저수지)

[사진]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는 직렬 6기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265마력(4000rpm), 최대토크는 633kgm(2000~2500rpm)의 강력한 파워를 지닌다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이번 시승은 서울에서 출발, 경부고속도로와 서해고속도로, 충남 예산에 위치한 예당저수지,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을 되돌아 오는 약 500km 거리에서 이뤄졌다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면, 실내는 엔진회전수 700rpm 전후의 아이들링 상태에서 48~50dB 수준의 소음을 나타낸다 조용한 도서관이나 사무실을 연상시키는 정도다 디젤 SUV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절한 소음치에 속한다

다만, X3 엔진룸의 후드 안쪽에 인슐레이터 패드를 덧붙인다면 실내 소음을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정지상태에서 풀스로틀로 출발하면, 차는 툭 튀어나가는 반응이다 1970kg의 차체 무게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액셀러레이터 반응은 빠르고 즉답한다 SUV이면서도 웬만한 스포츠카의 순간 가속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매력을 더한다 토크감은 실용 엔진회전 영역에서 투텁게 세팅돼 주행감은 시원시원한 맛이다

엔진회전수 1500rpm 수준에서는 시속 100km를 유지하는데, 승차감은 부드럽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한다 풍절음은 적절히 차단되지만, 도로 상황에 따른 로드노이즈는 발끝을 통해서 그대로 전달된다 고성능 버전이라는 점에서 스포츠 성향을 강조한 탓이다 고속에서의 주행감은 BMW가 추구해온 펀-투 드라이빙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엔진회전수 3000rpm을 넘기면서부터 터져나오는 사운드는 맛깔스럽다

생각보다는 굵은 톤은 아니지만, 적절히 정제된 감각이다 핸들링에서는 X3만의 진가가 묻어난다 X5보다는 더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감각이다 측면에서의 관성을 전자적으로 제어해 주는 xDrive 시스템 덕이다 [사진]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사진]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예당저수지 주변의 비교적 가파른 구간에서는 천천히 진입하면서 빠르게 빠져나오는 ‘Slow in, Fast out’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트랙션을 제공한다 앞(245mm)과 뒤(275mm)의 타이어 사이즈가 달리 세팅된 것도 핸들링 감각과 가속감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능동형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눈길을 모은다 시속 60km 이하로 주행하는 차량의 앞쪽에서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가볍게 제동을 통해 경고한다

긴급한 상황에서는 차가 스스로 멈춘다 완전 자율주행차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레벨2 수준에 속한다 서울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잠시 도로 정체가 빚어진 탓에 실내 리어뷰미러 상단에 적용된 SOS 버튼을 눌러봤다 센터페시아에 적용된 디스플레이 창에는 현재의 차량 위치와 주소 등 데이터가 동시에 나타난다 비상호출이 적용되면서 불과 30여초 사이에 상담원의 목소리도 들린다

위급한 상황에 적잖은 도움이 예상되는 시스템이다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의 공인 연비는 고속도로 123km/ℓ, 도심 105km/ℓ 등 복합연비는 113km/ℓ이다

이번 시승 과정에서의 실제 연비는 평균 142km/ℓ를 나타냈다 고성능 버전이면서도 연비효율성이 뛰어난 편이다 ■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의 시장 경쟁력은 [사진]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사진]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전통적으로 세단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면서 SUV에 대한 관심이 큰 폭으로 증가된 모습이다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에 SUV 고유의 안전성과 공간활용성을 동시에 지녔기 때문이다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의 경우에는 SUV 본연의 모습에 스포츠카 못잖은 퍼포먼스가 더해졌다는 점에서 매력을 더한다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의 국내 판매 가격은 8360만원이다 [사진] BMW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시승기] BMW X4 30d, 완성도 높은 파워트레인이 강점[24/7 카]

[시승기] BMW X4 30d, 완성도 높은 파워트레인이 강점 BMW X4 30d를 시승했다 독특한 쿠페형 실루엣과 M 패키지가 더해진 외관은 스포티하다

특히 차체와 파워트레인의 뛰어난 밸런스는 가장 큰 장점이다 X4는 파워와 연비, 정숙성과 승차감, 그리고 주행성능 등 전반적으로 고른 만족감을 전해준다 세계적으로 SUV의 인기가 뜨겁다 라인업 세분화에 재주가 있는 BMW는 세단형 모델에서 시선을 돌려 SUV 모델에서도 라인업을 잘게 나누어 전통적인 왜건형 타입에 쿠페형 SUV를 추가하기 시작했다 먼저 선보인 X6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따라 한 치수 작은 X4를 시장에 내놨다

패밀리 룩을 통해 비슷한 마스크와 실내 디자인을 갖는 BMW는 어떤 브랜드 보다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때론 디자인에서의 차별성이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시장에서는 이런 모델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그 이유는 완성도 높은 상품성에서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시승한 모델은 X4 30d에 M 스포츠 패키지가 더해진 모델로 붉은색 외장컬러가 인상적이다 전면 디자인은 M 스타일 범퍼로 인해 좀 더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보인다

BMW는 M 패키지 범퍼로의 변경만으로 상당히 스포티한 감각을 풍긴다 전고가 다소 낮은 점을 제외하면 X3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전면에서는 X3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실루엣과 디자인의 차별화 X4는 X3와 B필러를 기점으로 다른 실루엣과 캐릭터라인을 갖는다 쿠페형으로 낮아지는 루프라인은 트렁크리드까지 흘러내린다

뒷 팬더에서 시작되는 캐릭터라인을 통해 X3 대비 강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X4는 보는 각도에 따라 상당히 다른 이미지를 전한다 후면 디자인은 높은 트렁크리드와 범퍼 아랫단 사이의 공간을 보디컬러 스키드 플레이트와 여러 개의 라인을 통해 답답함을 해소했다 육중한 분위기를 풍기는 부분으로 X4의 가장 큰 존재감을 표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후방 시야는 답답한데, 화질 좋은 후방카메라가 있어 다행이다

실내 디자인은 곳곳에 가죽 커버링과 스티치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뻔한 디자인과 조작법은 새로울 것이 없다 하지만, 우수한 직관성과 조작 편의성은 경쟁 브랜드보다 앞선다 한글을 완벽히 지원하는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스위치 류의 익숙하고 편하게 느껴진다 BMW X4 xDrive30d는 3리터 6기통 디젤엔진으로 4000rpm에서 최고출력 258마력, 1500~3000rpm에서 최대토크 57

1kgm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되며, 최고속도는 234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58초에 불과하다 ■ 밸런스가 뛰어난 파워트레인 눈여겨 볼 부분은 1500rpm에서 발생되는 최대토크로 실제 주행에서 엔진은 1000~1500rpm 사이에서 대부분의 주행을 소화한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저회전 만으로도 매끄러운 가속을 보이며, 완만한 가감속의 주행에서는 2리터 4기통 디젤엔진에 가까운 연비를 보이기도 한다 놀라운 점은 시승한 모델에는 19인치 앞 245mm, 뒤 275mm의 타이어가 적용돼 있다는 것이다 실제 주행에서 X4 30d는 밸런스가 뛰어난 파워트레인이 인상적이다 저속과 중고속 주행, 저회전과 고회전의 어떤 영역에서도 매끄럽다 6기통 디젤엔진과 8단 변속기는 어떤 파워트레인 보다 밸런스가 좋다

출력과 연비, 승차감과 변속감각, 그리고 가속력에 있어서 단점을 찾아내기 어렵다 X4의 6기통 디젤엔진은 저회전 구간을 제외하면 4기통 엔진의 감각이 느껴지기도 하는 독특한 감각을 전한다 일반적인 6기통 디젤엔진 대비 회전감각이 경쾌하고 회전에 따른 고동감이 적다 다만, 배기음에서는 아우디 SQ5의 설정이 부러워진다 ■ 소음차단과 승차감은 만족

또 하나 X4의 특징은 소음 차단 대책이다 최근 시승한 BMW의 홀수 모델 라인업과 짝수 모델 라인업은 디자인 이상으로 소음 차단과 승차감에 있어서 다소 차이를 보인다 짝수 라인업인 4시리즈나 X4는 정숙성과 매끈한 승차감으로 인해 한 단계 윗급의 모델을 타는 것처럼 느껴진다 X4는 시트포지션에 있어서 SUV의 다소 높은 감각으로 설정했다 가혹한 주행환경에서 심리적으로는 다소 불리한 설정인데, 실제 무게 중심은 낮은 편이다

넓은 타이어로 인해 SUV 임에도 기본 이상의 코너링 성능을 갖췄으며, 효율적인 전후 무게배분으로 인해 타이어에 가해지는 부담감이 적다 고속주행에서도 안정감은 높은 수준이다 X4 xDrive30d의 복합연비는 122km/ℓ(도심 111 고속 13

9)로 배기량 대비 무난한 수준이다 시승 기간 동안의 누적 평균 연비는 12km/ℓ 수준으로 비슷한 배기량의 디젤엔진 대비 다소 높은 연비다 고단 기어로 빠르게 물고 들어가는 변속기와 낮은 엔진회전에서도 충분한 힘을 발휘하는 엔진은 일상적인 주행에서 기대보다 높은 연비를 보인다